●   법원맞은편농협(06:00)→동아쇼핑앞(06:10)→광장코아앞(06:20)→성서홈플앞(06:30)→칠곡IC(06:40)

●   시간은 버스출발시간으로 정시에 출발합니다. 출발5분전까지는 꼭~나와주세요.^^

★ 도로사정에 따라 대구로 돌아올때 칠곡IC 정차를 못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동진바다 부채길"◆

《 대략 50여년 만에 공개되는 부채모양 지형의 해안선 바닷길 》

- 동해바다의 거센파도가 만들어낸 최대길이의 부채꼴 모양의 해안단구!
- 태양과 마주보며 따스한 기운을 받으면 걸어가는 걸음걸이 마다 온기를 느끼는 산책의 완성
- 푸르다 못해 투명한 에메랄드 빛 동해바다, 지나가는 길 마다 만나는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깍아내리는 듯한 절벽과 바위 틈 사이에 자라는 나무들과 다양한 야생식물들의 조화가 멋집니다.
- 나무데크, 철 구조물 등으로 정갈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탐방로는 편안하게 동해바다의 면모를
   마음껏 즐기며 느끼고 돌아올수 있는 곳입니다.
- 2300만년 전 한반도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최장 해안단구로써 1960년대부터
  일반인의 출입을 통재하다가 올해부터 개방되어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는 좋은 곳입니다.
 

《코스안내 (편도)》
     : 정동매표소→ 심곡매표소 (2.86km / 편도 대략 1시간10분소요 예상)

《참고사항》
     : 태풍, 너울성파도, 강우, 강풍 등 자연적현상의 기상악화 & 군부대 작전으로 인해
        부채길 출입이 간혹 통제 될수도 있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날씨 등 현지사정으로 출입이 통제가 될 경우 대체 코스로 변경됩니다.

●   차량 탑승 후 이동

●   정동진역

- 이곳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역으로 천천히 들어오는 기차, 해풍에 허리를
  구부린 소나무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만드는 곳
- 유명 드라마의 촬영 배경이었던 장소가 유명관광지로 개발 된 첫 여행지
-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한 모래시계공원여행,해돋이공원,해변가 자유산책
-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푸른 동해바다와 해변가가 눈앞에 쫙~ 펼쳐집니다.

▷ 중식(개별)
       : 싱싱한 바닷가 해산물로 만든 해물칼국수, 해물수제비, 회요리 와
           강릉에서 꼭 맛봐야하는 초당순두부 등 맛있는 먹거리가 한가득!

●   강릉바다열차

《 바다 열차의 차창 풍경은 한폭의 풍경화 》

-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역으로 천천히 들어오는 기차의 모습!!
- 유명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모래시계공원, 해돋이공원 등등
  드라마 촬영배경장소가 관광지로 개발된 첫 케이스가 바로 이곳입니다.
- 정동진역에서 바라보면 푸른 동해바다와 그 금빛 모래 해변가가 눈앞에 펼쳐져 가슴속이 트이는
   상쾌함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

● 열차시간 : 정동진역 출발 14:27 ▶ 동해역 도착 14:54 (약 27분소요)

●  열차표 구매의 특성상 열차시간으로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차량 탑승 후 이동

●   묵호등대 & 해랑전망대 

- 드라마 '찬란한 유산'/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의 촬영지
- 탁 트인 파~란 동해바다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묵호등대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준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개별로 진행됩니다. 

●   여행마무리 / 대구로 출발

●    대구 도착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