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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5-13 00:26:30 조회수      87
제목      5월 11일 결혼 1주년 기념 여행 ♥ ...고창,채석강,내소사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생애 처음으로 당일 국내여행을 다녀온 신혼1년차 새신랑입니다 ^^
6월에 결혼한지 1주년 되지만 그 달은 너무 바빠 미리 1주년 여행을 
진짜 재미있는 여행을 통해 고창청보리밭과 변산반도의 채석강, 내소사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청보리밭의 따뜻한 햇살에 채석강의 시원한 바닷바람, 내소사의 향긋한 숲내음까지...
집에 있었으면 어쩔뻔 했어! 이렇게 좋은 날에~~
저는 처음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 이유는 아마... 진짜재미있는여행과 함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또 가고 싶네요, 후기 당첨된다면 다른 곳으로 다시 여행을 가야겠어요!!
참참! 후기 꼬옥~ 남기라고 하신 캡틴 김현경님!! 살인눈웃음과 센스있는 유머까지!
저희 버스 사람들 모두 좋아했어요! 사진 자주 자주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본격적으로 후기 들어가 볼까요? Let's get it! 



대구에서 2시간여를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전남 고창!
한반도의 첫수도였다는 고창은 청보리밭축제가 단 하루! 밖에 남지 않아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요

도착해서 맞닿뜨린 5만평의 청보리밭!!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청보리밭 옛 이름은? 보리 모, 태양 양 모양리였죠 ㅎㅎㅎ 퀴즈 못맞혔 ㅜㅜ



낮은 전망대 같은 건물 위에 올라가서 한 컷!



 보리밭 곳곳에 숨바꼭질하듯이 머리만 쏙쏙 보이는 사람들! ㅋㅋ  



음~ 싱싱한(?) 보리! 왜 맥콜이 생각나는걸까? ;;



캡틴께서 정말 좋은 사진 스팟있다고 손수 데리러 와주시고 사진까지 찍어
주셨어요!!!!! 넘나 고마워요 ㅜ
와이프가 부끄러워해서 인물사진은 이거 한 장만....ㅎㅎ



고창을 떠나 1시간여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변.산.반.도!!의 
채석강이었습니다~ 해변을 찍어 보았어요~ 아따 시원하다잉




책을 층층히 만권을 쌓은 것처럼 보이는 지층!!




높은 곳에서 찍은 채석강의 모습!
중국의 시인 이태백이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던 
그 강과 유사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채석강!
카메라도 못 담을 절경이네요!!




채석강 구경을 마치고 약간 달려 와서 도착한 곳은 내소사입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유홍준 교수님이 꼽은 대한민국 5대 사찰에 들어간다는
바로 그 절! 절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운치있죠? ^^



나이가 무려 1000살이라는!! 일주문 들어가기 전에 할배나무가 있고 
절에 들어 와서 보이는 이 나무는 할미 나무라 하네요
마치 절을 지키는 수호신 같다랄까...





우리가 방문 했던 이 날은 부처님 오시는 날 바로 전 날이었어요! 
예쁜 연등에 매달린 사람들의 기원




산과 어울러져 참 예쁜 사찰..처음 세워졌을 때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하루의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채석강에서 바다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새벽만 해도 대구에 있던 내가 점심때인 지금 
완전 반대편인 서해에 와서 바다를 보고 있다니....

보통 주말이었으면 똑같은 시간을 보내도 아마 티비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겠지
조금만 부지런하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여행을 자주 많이 다닐텐데..
여행 다니는 것도 결국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빠른 시일 내로 다시 한번 아내와 여행을 가고 싶네요~
좋은 여행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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